"CHANEL Cruise collection"
2015/16년 샤넬 크루즈 컬렉션이 오는 5월 4일, 동대문 DDP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Big bag'
꾸준히 사랑받는 아이템 '빅 백'
이것저것 갖고 다니는 소지품이 많다면 대충 넣어도 다~들어가면서스타일까지 챙겨주는 빅백이 제격인데요,
한 번 들게 되면 작은 사이즈의 가방은 눈에도 안 들어올 정도로 엄청난 매력을 지닌 빅백은
파우치, 지갑, 핸드폰, 카메라 뿐만 아니라 태블릿 PC, 랩탑까지
넉넉하게 수납되는 메리트가 있지만 그로인해 가방이 너무 무거워지는 단점도 있습니다.
따라서 빅 백을 고를때는 편한 숄더 스트랩이 부착되어 있거나
가벼운 패브릭 소재의 것으로 선택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tvN '삼시세끼-어촌편'을 통해 차승원과의 특급케미를 자랑하고 있는배우 '유해진' 역시 방송에서 선보인 컨버스 소재의 빅 백으로 화제가 됐었죠 ^^
트렌디한 뉴요커 분위기를 한 층 살리면서 유럽 여행도 거뜬할 듯한 사이즈의 빅 보스턴백은
어촌으로의 여행 분위기를 물씬 풍기면서 멋스러운 캐주얼룩을 완성했습니다.
'Date look'
매 번 달라보이는 데이트 패션을 선보이고 싶지만방법을 몰라 고민인 남성분들이 많을텐데요,
안 꾸민 것 같으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살리고 싶다면위트와 품격이 어우러진 세미 포멀룩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데이트룩 뿐만 아니라 격식을 차려야 하는 미팅 등 어느 모임에나 어울리는 'Semi formal style'은
모노톤의 코트와 베이직한 팬츠만으로도 어렵지 않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
이너로는 풀오버, 터틀넥을 착용하고 수트팬츠나 슬림핏의 블랙진을 매치한 뒤미디엄 기장의 코트를 레이어드하면 남성적인 분위기의 패션이 완성됩니다.
좀 더 클래식한 무드를 풍기고 싶다면 상의와 하의를 블랙 & 화이트로 코디하고,
그 위에 검정색 아우터를 걸치거나 블랙, 그레이 컬러의 톤온톤 코디로마무리하면 안정감있으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을 어필할 수 있습니다.
지나치게 단정하고 격식있는 패션이 부담된다면챙이 넓은 플로피 햇이나 레드 컬러의 머플러, 또는 행커치프 등의
포인트 아이템을 더하면 한층 더 감각적인 데이트룩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D
'Jordan Henrion'
최근 파리 스트리트 패션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패션 피플, 'Jordan Henrion'.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핫한 패션블로거이자
'남친룩 종결자'라고도 불리는 그는
풋풋한 외모와 딱 떨어지는 깔끔하고 자연스러운 스타일로
전 세계에 수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데요 :)
"I've always loved clothes!
People try different things to find out who they are.
I think that in one way I found myself in fashion."
패션에 대한 열정과 그 시작을 묻는 질문에
"난 언제나 옷을 사랑해왔고, 패션에서 나 자신을 찾은 것 같다."
라고 답하기도 했던 그는
H&M의 모델로도 활동하며 'KENZO Paris', 'Jalou Net - Meninvest'의
PR 커뮤니케이터로도 활약한 바 있습니다.
조단은 자신의 스타일에 대해
“스웨트 셔츠, 단색의 톱에 청바지나 면바지를 입는 평범한 룩이다.
타이트한 것보다는 적당히 여유로운 핏의 팬츠의 끝 단을 접어서 입고,
여기에 반스의 올드 스쿨같이 브랜드를 대표하는 클래식 스니커즈를 신는다."
라고 표현했습니다.
'Men's shirts'
남성미를 강조하면서도 젠틀함을 잃지 않는 셔츠는,
가장 쉽게 여심을 공략할 수 있는 센스있는 아이템입니다.
특히 '댄디함의 정석' 화이트 셔츠는
특유의 깔끔한 매력으로 단정하면서도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해줍니다.
답답함을 줄여주는 노칼라(No collar) 화이트 셔츠에
9부 블랙 팬츠와 블랙 옥스퍼드화를 매치하면 내추럴한 캐주얼룩이 완성되지요.
단조로운 화이트 색상에 지루함이 느껴진다면,
셔츠 안으로 스카프를 매거나 컬러감이 있는 행커치프를 함께 연출하면 멋스러움이 배가되는데요.
올리브나 갈색 계열 스카프나 도트 패턴의 아이템을 더해주면
멋스러우면서도 경쾌한 무드가 연출됩니다.
요즘처럼 쌀쌀한 날씨에는 셔츠와 카디건을 레이어링 하는 것이 좋은데,
화이트 셔츠 위에 딥그레이 컬러의 카디건을 걸친 뒤
검정색 팬츠를 코디하면 모노톤의 심플한 룩을 연출할 수 있으며,
화이트 컬러 대신 차분한 뉴트럴 계열의 셔츠를 착용하면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dipliti.blog.me/50048631789
blog.naver.com/p007k]
www.tovbag.com
'지창욱 패션'
KBS 드라마 '힐러'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지창욱'의 패션스타일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 최대의 포털사이트인 'Baidu'에서
한국 남자 배우 검색순위 1위에 랭크되기도 했던 그는
현지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차세대 한류스타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탄탄한 연기력과 스타성을 입증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높은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는 배우 지창욱은
극중에서 특히 댄디한 비즈니스 룩을 선보이며 국내외 여성팬들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
니들 펀치 장식의 그레이 배색 카디건에
군더더기 없는 화이트 셔츠와 블랙 타이, 팬츠 등으로
마무리한 '힐러'속 그의 스타일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자아냅니다.
공항이나 각종 런칭행사에서도 멋스럽지만 과하지않은 코디를 선보이는
지창욱은 깔끔한 핏의 맨투맨 티셔츠나 체크 셔츠, 베이직한 선글라스 등을 활용하여
내추럴한 놈코어 패션을 완벽하게 연출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www.glorious.co.kr]